
실프 vol.8부터 연재 시작. 작가는 아카츠키 카오리
나의(..) 박앵귀는 이런 그림체가 아니야아아아~ ㅜ_ㅜ
완전 순정만화 스타일로 소녀틱해졌습니다.
부제도 순련화.. 연애스토리로 가겠다는 거군요. (싫어!)
제가 박앵귀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
연애요소가 적어서였는데 말입니다.
각 캐릭터의 대사도 90% 이상 게임 대사이지만
느낌이 전혀 다르네요.
너무 진행이 빨라 작품의 깊이가 없어진 기분입니다.
애니도 이런 식이라면 그냥 게임을 다시 플레이할래요!
...이러면서도 코믹스를 구하자마자
바로 번역해서 올리는 건 어째서일까요. <-바보라서
왼쪽부터 : 유키무라 치즈루 , 유키무라 코오도, 콘도 이사미, 히지카타 토시조, 오키타 소지
사이토 하지메, 토도 헤이스케, 하라다 사노스케, 나가쿠라 신파치, 이노우에 겐자부로
[02]
실은 한동안
쿄에 가게 되었단다
그쪽에 있는 동안은
가능한
편지를 쓰도록 하마
약속이에요
그렇게 말하고
가셨는데
아버님으로부터
연락이 끊어진지
한 달...
[분큐 3년(1863년) 12월...]
아버님의 행방을
쫓아
쿄에 도착했다
여기가
쿄의 수도...!
[03]
여자아이가 혼자 여행하는 건
위험하기 때문에
남자아이처럼 보이도록
변장을 해봤지만...
지금까지는
아무런 문제도
낭인 무사 : 기다려라
애송이
낭인 무사 :꼬마 주제에 좋은 칼을
가지고 있잖아
우리들이
맡아줄까?
소중한 *소태도...
(60cm 정도의 짧은 칼)
이것만큼은
줄 수 없어
낭인 무사 : !!
쫓아라!!
[04]
계속
쫓아 왔는데
발소리가...
멈췄다...?
대체
어째...
낭인 무사 :꺄아아아아
[05]
무사 : 히...
히히히히히
무사 : 피다...
좀 더
피를...
낭인 무사들...!!
무사 : 네 피도
내놔라
[06]
그 때
칼날에 의해 퍼진
월광이 왠지
흩어지는 꽃잎을
생각나게 했다
[07]
마치
꼭 이런 때에만
일하는 게 빠르네
[08]
완수하기 위해
움직였을 뿐이다
벚꽃처럼...
하쿠오우키(박앵귀)
순련화
서장
[09]
너
알겠나
도망치지 마라
등을 보이면
벤다
바로
없애지 않을 건가요
히지카타 씨
이 아이
봐버렸어요
조금 전의...
하지 마
처리할 수밖에
없어지잖아
일단
이 녀석을 *둔소로
연행한다
(병사 등이 모여 있는 곳. 지금의 경찰서 같은 곳을 뜻하는 옛 말)
아버님...
[10]
이것이 전부
나쁜 꿈이었다면
좋을 텐데
잠시 큰 방까지
이동해줘야겠다
지금 간사들이
너에 관한걸
얘기하고 있다
자아
이 방이다
?? : 하지만
쓸데없는
살생은...
?? : 하지만
봐버렸잖아
기다렸지
[11]
그녀석이
예의 남자?
뭐야 작고
마르고 아직
꼬마잖아
비슷하잖아
헤이스케
전혀!
[12]
앉도록 해라
내가 신선조 국장인
콘도 *이사미다!
(후리가나는 '이사무'로 되어있지만 오타라고 여겨져 고쳤습니다)
여기 있는 토시가
부장으로...
여러 가지
가르쳐주고 있는 거야
댁은
하오리를 본 시점부터
눈치 채고 있었지만
역시...
어젯밤의
일이다만...
전에 죽여 버려요
떳떳하게 죽는 것도
남자의 길이지
주세요...!
[13]
죽을 수는
없습니다...
저에게는
반드시 해내야 하는
일이 있어요!
나이도 어린
꼬마 계집이
서투른 남장까지 하면서
뭘 하려고 하는 거지?
에...
저기
지금
꼬마 계집이라고...
[14]
눈치 채셨습니까!?
그거
정말!?
보면
알 수 있어
소리치지 마
귀가 아프다...
여자아이지
느낌이 들었지
눈치 채지
못 했다...
남자건
이번 이야기와는
관계없지만
이야기를 더
들려다오
밧줄은
풀어줘야겠다!
여자니까
차라도
가져올게!
여자니까
노골적인
사람들이네
[15]
저는 유키무라 치즈루라고
합니다
쿄에는 아버지를
찾으러 왔습니다...
아버지는
유키무라 코오도라고 하는
의사로...
뭐라고!?
아, 아버님을 알고
계신가요?
실은 우리들도
자네 아버지의 행방을
조사하고 있다네
[16]
걱정하지 말게
딱히 목숨을 노리고
있는 건 아니야
같은 막부 측의
협력자였다만
얼마 전부터 행방을
알 수 없어서 말야
죽일 수도 없게
되버렸네요
어젯밤의 일을
잊겠다고 한다면 아버지가
발견될 때까지 너를
여기서 보호해주겠다
협력을 아끼지 않겠네!
관련되고 있었어...?
어제 본 것도
알 수 없는 것뿐이었고...
병사로
들일 수는...
시동으로 하면
되잖아
조금은 둔소가
화사해지겠군!
쓸데없는 말
하지 마!
[17]
알겠나!
오늘부터 너의
신원은 신선조가
맡기로 한다
허나
제멋대로 행동을
했을 경우
상황에 따라선
살려둘 수
없게 된다
여러 가지 불안을 마음에 안고
나와 그들과의 생활이
시작하려 하고 있다
[18]
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지 못하지만
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어...!!
-다음은 실프 vol.9(9/23)으로 계속-
신선조 간부들에게 취조를 당할 때 대답에 따라 호감도가 올라가는 캐릭터가 다른데
코믹스는 히지카타 루트로 가는 거 같네요. 히지카타상에게 호감도 하나 업! >_<
그나저나 산난상은 어디에!? 중요한 인물인데!! (버럭)
저로서는 코믹스의 그림체보다 아이콘으로 사용한 그림이 훨씬 정감있고 좋아요. ㅜ_ㅜ
at 2009/07/30 09:16




덧글
하나 2009/07/31 16:05 # 답글
으음, 저도 이거 봤는데 확실히 순정만화 그림체더군요. 뭔가 첫화라서 이렇게 진행이 빠르고 허술한가, 싶었는데.. 차츰 나아지는 것일까요 >.< 뭐 만화는 그렇다 치고 애니화나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;ㅂ;
aosora 2009/08/02 11:56 #
전 이걸 읽으면서 여주인공이 남장을 하고 미남자들과 동거하는 '아름다운 그대에게' 가 생각났습니다. 그 작품이 히트를 한 이후 비슷한 설정의 작품이 많이 생겨났죠. 흑.. 제발 박앵귀를 그런 흔하디 흔한 작품으로 만들지 말아줘요.. ㅜ_ㅜ 애니는.. 괜찮겠지요? (울먹)
†Agel*Cyan† 2009/08/02 00:30 # 답글
잡지에 연재한다는 말도 못 들었던 저로썬 정말 당황했고, 한 페이지 들춰보자마자 더 당황했습니다[웃음]그저 애니에 올인할래요, 전/ㅅ/
번역 감사합니다~>_<
<- 읽다 지쳐 접어뒀던 녀석;
aosora 2009/08/02 12:03 #
얼른 애니에 대한 자세한 공지가 떴으면 좋겠어요.달랑 OVA 한편뿐이라면 저 울어버릴지도 몰라요. ;ㅁ; (절대로 TV 시리즈다!!)
지로 2009/08/11 16:47 # 삭제 답글
ㅜ.ㅜ .. 헐레벌레 뒤져봤다가 .. 깜짝놀랬어요;;왠지 tv판 애니로 나온다고하면 만화기반일 확률이 높을건데.. 그러면 ㄷㄷ;; tva라고 했으니 .....
얼른 수상록이나 나왔으면 좋겟네용 .. 후다닥 ..
번역 잘봤습니다 ^^
aosora 2009/08/15 11:35 #
코믹스를 기반으로 애니를 만든다면.. 으으..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. ;ㅁ;애니는 적어도 게임 퀄리티의 스토리와 작화를 원합니다! 원합니다!! 원합니다!!!
..아무리 제 블로그에서 떠들어봤자 제작들의 귀에는 닿지 않겠죠.. (한숨)
이제 2주뒤면 게임이 나오겠네요! 정말 기대됩니다. ^^